기준 중위소득은 800여 개 복지사업의 대상 선정 기준으로 사용됩니다. 이는 국민 가구소득의 중간값을 의미합니다. 내년도 기준 중위소득이 크게 인상되어 4인 가구의 경우 6.51% 증가한 6,494,737원으로 책정되었으며 1인 가구는 7.20% 오른 2,564,238원입니다. 이러한 기준 인상으로 복지사업을 지원받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생계급여 지원 금액도 확대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이번 인상을 통해 복지 제도를 개선하고 모든 국민이 안심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빈틈없이 정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