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이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정부조달마스협회 회원사들과 조달개혁 방안에 대한 브레인스토밍 세션을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조달단가계약의 경쟁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이 주요 논의 주제였다. 조달청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조달 개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수요기관의 조달 자율성 확대와 가격·품질 관리 강화를 핵심 과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을 지속하고 있다. 강성민 구매사업국장은 토론에서 나온 아이디어들을 개혁방안 마련에 적극 반영할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