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서울관광재단과 협력하여 시각장애인을 위한 새로운 현장영상해설 프로그램을 태릉에서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9월 1일부터 12월 5일까지 진행되며, 기존 4대 궁궐에 이어 조선왕릉 ‘태릉’에서도 제공된다.
현장영상해설 서비스는 시각장애인의 관람 경험을 증진시키기 위해 개발되었으며, 올해는 해설 횟수가 지난해 80회에서 100회로 확대되었다. 참가자들은 촉각 안내판과 동물 모형을 통해 태릉의 역사와 구조를 체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예약제로 운영되며 서울관광재단 현장영상해설 사무국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안전한 관람을 위해 활동보조인 1인의 참여가 필수적이며, 서울다누림 미니밴을 이용해 이동 가능하다. 궁능유적본부는 앞으로도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