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웨어 브랜드 디핀아트(대표 이경원)가 오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런던에서 개최되는 영국 최대 라이프스타일·리빙 소비재 박람회 ‘탑 드로어 런던 2025’에 참가한다. 디핀아트는 지난 2024년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메종&오브제’ 박람회에 출품한 이후, 유럽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탑 드로어 런던 2025’ 참가를 결정했다.
이번 ‘탑 드로어 런던 2025’ 참가를 통해 디핀아트는 영국 및 유럽 시장의 소비 트렌드를 파악하고, 새로운 유통 채널을 확보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박람회는 라이프스타일, 인테리어, 홈데코 분야의 주요 바이어와 구매 결정권자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디핀아트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 및 판매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디핀아트는 ‘탑 드로어 런던 2025’에서 자사의 아트웨어 제품들을 선보이며, 특히 런던을 비롯한 유럽 도시의 특성을 반영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 라인업을 강조할 계획이다. 런던의 현대적이고 세련된 감각과 유럽 전반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미학을 결합한 디핀아트의 아트웨어는 유럽 소비자들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디핀아트는 또한 박람회 기간 동안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여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브랜드 체험존 운영,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진행, SNS 홍보 등 다각적인 활동을 통해 잠재 고객들에게 디핀아트를 알리고, 브랜드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디핀아트 관계자는 “유럽 시장은 디핀아트의 잠재력이 가장 높은 시장 중 하나이며, ‘탑 드로어 런던 2025’ 참가를 통해 유럽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참가를 통해 얻게 될 데이터와 피드백은 향후 디핀아트의 제품 개발 및 마케팅 전략 수립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디핀아트는 ‘탑 드로어 런던 2025’ 참가를 시작으로 유럽 시장에서의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향후 유럽 내 온라인 판매 채널 구축, 유통 파트너십 확대 등 다양한 전략을 추진하여 유럽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디핀아트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런던에서 열리는 ‘탑 드로어 런던 2025’ 박람회에 참가하여 유럽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글로벌 아트웨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