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적인 미디어아트를 선도하는 에이프레임(A-Frame)이 서울 강남 최대 상권에 위치한 LG전자 베스트샵 강남본점 ‘LG전자 플래그십 D5’ 리뉴얼을 기념한 미디어아트를 공개하며 새로운 차원의 쇼핑 경험을 제시한다. ‘다섯 번째 차원’이라는 의미로 명명된 플래그십 D5는 LG전자의 최신 스마트 쇼윈도우 콘셉트를 시각적으로 구현하고, 에이프레임의 기술력이 집약된 미디어아트 전시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혁신적인 가치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LG전자는 ‘플래그십 D5’를 통해 새로운 차원의 소비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며, 이는 ‘다섯 번째 차원’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고객에게 다가갔다. 소비자들은 단순히 제품을 전시하는 공간을 넘어, 미래 기술과 예술이 융합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에이프레임은 이러한 컨셉을 실현하기 위해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와 정교한 시각 효과를 활용한 미디어아트를 제작하여, 방문객들에게 몰입감 높은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에이프레임의 미디어아트는 단순한 광고를 넘어, LG전자의 최첨단 기술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디지털 워터폴을 통해 LG전자의 스마트폰, TV, 가전제품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며, 홀로그램 기술을 활용한 제품 시뮬레이션 체험존을 통해 소비자들이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AI 기반의 맞춤형 콘텐츠 추천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의 취향에 맞는 제품 정보를 제공하고, 소비자의 구매 행동을 분석하여 향후 제품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를 확보한다.
에이프레임의 기술 파트너인 LG전자 측은 “플래그십 D5는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공간을 넘어, 미래 쇼핑 경험을 선도하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 또한 “에이프레임과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이 LG전자의 최첨단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미래 쇼핑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에이프레임은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혁신적인 미디어아트 전시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AI, AR, VR 등 미래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소비자들에게 더욱 풍부하고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LG전자는 플래그십 D5를 통해 소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