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가 “유비쿼터스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이라는 제목의 신간을 발표하며 은퇴 후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을 촉구한다. 오랜 시간 사회생활에 매달려 왔지만, 이제는 새로운 시작을 준비해야 하는 은퇴자들에게, 삶의 의미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활력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책으로 평가된다.
책은 퇴직 후 갑작스럽게 변화된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공허함과 불안감을 느끼는 은퇴자들의 심리를 현실적으로 그려낸다. 출판사 측에 따르면 “많은 은퇴자들이 과거의 성공과 경쟁 속에서 잃어버렸던 자신만의 시간을 되찾고 새로운 취미나 관심사를 통해 삶의 의미를 찾고자 노력한다. 이 책은 이러한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성장을 담아내고자 했다”고 밝혔다.
더욱이 이 책은 단순히 위로와 격려를 넘어, 은퇴 후에도 사회에 기여하거나 새로운 분야를 배우는 등 적극적으로 삶을 설계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좋은땅출판사는 “은퇴는 삶의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고 강조하며, 독자들에게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책의 내용은 퇴직 후 경제적인 문제, 건강 관리, 인간 관계 등 다양한 측면을 다루며, 실제 은퇴자들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수면 아래 흐려져 있던 자신의 꿈과 열정을 되살려 다시 시작하는 사람들의 사례를 소개하며, 독자들에게 영감을 불어넣는다.
좋은땅출판사는 “이 책은 은퇴 후 삶을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것이다”라고 자신하며, 광범위한 독자층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점 및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출판 기념 북토크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출판사 관계자는 “최근 사회는 1인 가구 증가와 고령화 심화로 인해 은퇴에 대한 고민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유비쿼터스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은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은퇴 후에도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길을 제시하는 책이 될 것이다.” 라고 덧붙였다.
출판 가격은 19,000원이며, 9월 27일부터 전국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