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자진단 전문기업 팍스젠바이오(대표 박영석)가 브라질 시장에 대한 본격적인 수출을 시작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중요한 진전을 이루었다. 엑소텍놀로지(Exotechology)와 엑소텍놀로지 파트너스(Exotechology Partners)의 협력을 통해 팍스젠바이오의 핵심 제품인 STI12, HPV, ULFA Reader 등 분자진단 관련 제품을 브라질 시장에 선적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번 수출 계약은 팍스젠바이오가 개발한 첨단 분자진단 기술을 브라질 시장에 소개하고, 신규 진출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엑소텍놀로지와 엑소텍놀로지 파트너스의 전문적인 시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브라질 시장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전략을 수립하여 수출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것으로 평가된다.
팍스젠바이오는 이번 브라질 수출을 통해 향후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엑소텍놀로지는 팍스젠바이오의 제품을 브라질 시장에 소개하고 현지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엑소텍놀로지 파트너스는 브라질 시장의 현지 수요를 파악하고 팍스젠바이오 제품의 현지화 전략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제품인 STI12는 임균 검사로, HPV 검사로, ULFA Reader는 유전자 검출 장비로 활용된다. 팍스젠바이오의 이러한 분자진단 제품들은 높은 정확도와 신속한 검사 결과를 제공하여 브라질 시장의 의료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팍스젠바이오의 박영석 대표는 “이번 브라질 수출은 팍스젠바이오의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엑소텍놀로지, 엑소텍놀로지 파트너스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팍스젠바이오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인류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팍스젠바이오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엑소텍놀로지, 엑소텍놀로지 파트너스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글로벌 의료 시장에서 팍스젠바이오의 위상을 높여갈 것으로 전망된다.
본 메일은 팍스젠바이오의 글로벌 시장 확대 노력에 대한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