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출판 전문기업 지학사(대표이사 권준구)가 8월 26일 창립 60주년을 맞아 미래 교육문화 발전을 위한 특별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1965년 ‘참된 교과서를 만들겠다’는 고 권병일 회장의 신념 아래 출범한 지학사는 지난 60년간 우리나라 교육의 역사와 함께 성장하며 교과서를 넘어 교육문화 전반을 선도하는 데 크게 기여해왔다.
지학사는 창립 60주년을 기념하여 ‘지학사, 함께 만드는 미래 교육’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먼저 8월 26일에는 서울 종로구 본사 소재의 지학사 건물 앞에서 창립 60주년 기념 축하 행사를 개최하고, 참석자들은 기념 케이크 커팅 및 기념 사진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지학사는 창립 60주년 기념 특별판 교과서를 발간하여 기념하는 동시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지학사의 주요 사업 분야는 초·중·고등학교 교과서 및 참고서 출판, 교육용 콘텐츠 개발 등이다. 특히 지학사는 최근에는 인공지능(AI) 기반의 맞춤형 학습 콘텐츠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지학사는 또한 최근 미래 교육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해 온라인 교육 플랫폼 구축에도 힘쓰고 있으며, VR/AR 기술을 활용한 교육 콘텐츠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현재 지학사는 60년 역사의 노하우와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지학사(대표이사 권준구)는 “지학사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혁신과 연구를 통해 대한민국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미래 교육문화의 중심 주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학사는 또한 “미래 교육은 단순히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들의 창의력, 문제 해결 능력, 비판적 사고 능력 등을 함양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학사는 8월 26일 창립 기념일을 맞아 사회 각계각층의 지인 및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하고, 학생들을 위한 교육 장학 펀드를 조성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지학사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지난 60년간의 노력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를 밝히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회했다. 지학사의 지속적인 성장은 60년 동안 교육계의 변화를 주도하며 미래 교육을 선도해온 지학사의 굳건한 신념과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