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퀘어 랜드마크인 에메랄드시티는 오늘 넷플릭스와 엔터테인먼트 협회를 비롯한 관계사들과 함께 케이팝 드라마 ‘데몬 헌터’의 금주말을 기념하는 ‘데몬 헌터’ 음악조명 시네마 팝업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엠스퀘어는 드라마의 인기와 더불어 랜드마크의 새로운 활성화 방안으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시네마 팝업은 8월 22일 드라마의 주요 장면과 분위기를 재현한 음악조명과 함께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며 팬들에게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에메랄드시티의 건축적 특징과 드라마의 콘셉트를 결합하여 시각적으로 강렬한 경험을 선사하는 데 중점을 둔다.

시네마 팝업은 8월 22일부터 8월 28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매일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방문객들은 엠스퀘어 광장에서 ‘데몬 헌터’의 주요 음악들을 배경으로 한 화려한 음악조명을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드라마의 캐릭터와 관련된 사진 촬영 코너, 굿즈 판매 부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시네마 팝업은 넷플릭스에서 제작된 드라마 ‘데몬 헌터’의 글로벌 인기와 엠스퀘어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엠스퀘어는 이번 행사를 통해 케이팝 팬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엠스퀘어를 찾는 방문객 수를 늘리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에메랄드시티 측 관계자는 “이번 시네마 팝업은 단순한 이벤트 형식을 넘어 엠스퀘어를 케이팝 팬들의 새로운 만남의 장소로 만들고, 엠스퀘어의 문화적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특히 시네마 팝업 운영 기간 동안 엠스퀘어 광장에서는 ‘데몬 헌터’ OST를 기반으로 한 DJ 파티와 댄스 이벤트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엠스퀘어는 이번 시네마 팝업의 성공을 발판 삼아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연계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엠스퀘어는 혁신적인 콘텐츠와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여 엠스퀘어를 글로벌 랜드마크로서의 위상을 확고히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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