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무총리 김민석이 탄소중립을 위한 국제 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정부의 기후변화 대응 의지를 공식적으로 표명했다. 8월 22일, 김민석 국무총리는 주한 외교단 등 150여 명이 참석한 ‘25 탄소중립 녹색성장 글로벌 협력 콘퍼런스’에 참석하여 기후 위기에 공동 대응하는 국제 사회의 단합된 노력을 촉구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심각한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 협력을 위한 중요한 계기로, 한국 정부의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였다. 콘퍼런스는 재생에너지 확대, RE100 전용 산업단지 조성, 한반도 에너지고속도로 건설 등 김민석 국무총리가 제시한 에너지 대전환을 통해 탄소중립과 경제 성장을 동시에 달성하겠다는 정부의 비전을 담았다.
콘퍼런스 개회식에서 김민석 총리는 “심화되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 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이재명 정부가 재생에너지 확대, RE100 전용 산업단지 조성, 한반도 에너지고속도로 건설 등 에너지 대전환을 통해 탄소중립과 경제 성장을 동시에 달성할 것임을 강조하며, 기후 위기에 대한 공동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그린 공적개발원조(ODA), 국제기구 기여 등을 통해 글로벌 녹색 전환을 지원하고,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는 자세를 약속했다.
김민석 총리는 콘퍼런스 개회 전, 브라질, 이탈리아, 말레이시아, 튀르키예 등 25개국 주한 대사들과 환담하며, 10월 말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하며, 경제·문화 교류, 기후위기 대응 등 여러 분야에서 주한 외교단과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민석 총리는 국내 기후테크 기업들의 홍보 부스를 방문하여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콘퍼런스에 참여한 6개 기후테크 기업은 ㈜나라스페이스(메탄 측정 초소형 인공위성), ㈜비티에너지㈜(다중 날개 소수력 발전기), ㈜터빈크루(태양광·풍력 등 모듈형 설계 발전), ㈜빅텍스(탄소포집활용), ㈜스타스테크(불가사리 기반 친환경 제설제), ㈜이유씨엔씨(에너지 절감 친환경 페인트)는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콘퍼런스는 온실가스 감축 및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 기후테크 및 글로벌 협력, 청정 에너지 협력 등 다양한 의제가 논의되는 자리였다. 콘퍼런스는 한국 정부를 비롯한 주한 대사관, 국제기구, 기업협회, 연구소 등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국제사회의 주요 정책 및 우수사례들을 공유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국제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콘퍼런스를 통해 한국 정부의 글로벌 리더십을 발휘하고, 국제사회와 함께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노력을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 콘퍼런스의 성공적인 개최는 한국이 국제사회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핵심 주자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