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솔린 성능 첨가제(GPA)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기업 애프톤 케미컬(Afton Chemical Corporation)이 최신 기술 동향을 반영하여 미국 환경보호청(EPA)의 최근 자동차 동향 보고서에 따른 TOP TIER+™ 가솔린용으로 승인받은 ‘HiTEC® 65522 GPA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 혁신적인 첨가제 제품군은 최고 수준의 연료 성능을 제공하며, EPA의 엄격한 기준을 충족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 개발되었다.
애프톤 케미컬은 지속적인 연구 개발 투자를 통해 고성능 연료 첨가제 시장을 선도해 왔으며, 이번 ‘HiTEC® 65522 GPA 시리즈’는 최신 기술 트렌드를 반영하여 개발된 결과물이다. 특히, EPA의 최근 자동차 동향 보고서는 가솔린 엔진의 효율성 향상 및 배기가스 배출 감소를 위한 규제 강화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에 맞춰 ‘HiTEC® 65522 GPA 시리즈’는 엔진의 연소 효율을 극대화하고, 배기가스 배출량을 감소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설계되었다.
‘HiTEC® 65522 GPA 시리즈’는 다양한 종류의 엔진에 적용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각 엔진의 특성에 맞춰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한다. 주요 특징으로는 윤활 안정성 향상, 연료의 점성 감소, 실린더 내부의 마찰 감소, 엔진 부품의 수명 연장 등이 있다. 또한, 첨가제는 연료의 증발률을 줄여 연료 소비를 줄이는 효과도 제공한다.
애프톤 케미컬은 “이 제품은 자동차 제조업체와 소비자 모두에게 최적의 가솔린 성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또한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고성능 연료 첨가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더욱 발전된 성능을 위한 추가 연구 개발도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애프톤 케미컬은 다양한 엔진 유형에 대한 테스트를 완료하고, 각 엔진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지속 가능한 연료 기술 개발에도 집중 투자하여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