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오늘 오후 미국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서재필기념관(서재필기념재단 이사장 최정수)을 방문하여 기념관 시설을 둘러보고 재단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1999년 7월 김대중 전 대통령 이후 26년 만의 첫 번째 사례이다.
이 사건의 배경은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지속적으로 추진되어 온 ‘자유독립 사상 고취’와 ‘국제 사회의 지지 확보’라는 외교 목표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특히 서재필 박사의 업적은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에 걸쳐 일제강점기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각자들의 노력과 정신을 상징하며, 현대 대한민국 정부의 외교 정책 방향을 설정하는 데 중요한 영향을 미쳐왔다.
핵심 내용은 1919년 3·1 운동 이후 서재필 박사가 미국 망명 후 펼친 활동을 중심으로 심층적으로 분석된다. 1919년 4월 14일부터 3일간 필라델피아에서 개최한 ‘한인자유대회’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승인을 요청하고 국제연맹과 미국에 대한 독립 외교 활동의 일환으로, 3·1 운동 이후 국내 상황의 암울함을 타개하고 국제 사회의 지지를 얻기 위한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이 행사에서 채택된 결의문에는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한 염원과 함께 국제 사회에 대한 적극적인 외교 메시지가 담겨 있었다.
또한, 서재필 박사는 이후 임시정부의 외교고문 및 워싱턴 구미위원부 위원장으로 재직하며, 미국을 거점으로 국제 사회에 대한 적극적인 외교 활동을 펼쳤다. 특히 그는 1919년 이후 미국과 유럽 각국을 순방하며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위상을 높이고 독립을 위한 국제적인 지지를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이 과정에서 서재필 박사는 펜실베이니아주 소재 한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독립운동을 위한 자금 지원을 모색하고, 해외에 거주하는 한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전망 및 추가 정보는 2025년 8월 27일에 개최될 예정인 광복 80주년 기념식에서 서재필 박사의 업적을 기리는 내용과 연계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념식에서는 서재필 박사가 펜실베이니아주 소재 한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독립운동을 위한 자금 지원을 모색하고, 해외에 거주하는 한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 활동을 기념하는 특별 순서가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기념식 후에는 서재필 박사의 생가가 위치한 전남 보성에 대한 복원 및 보존 계획이 발표될 예정이며, 이는 서재필 박사의 정신적 유산을 후대에 전승하고 교육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념관 관람 과정에서 김혜경 여사는 서재필 박사가 미국으로 망명한 후 직접 쓴 영한사전의 원고에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이 원고를 통해 서재필 박사의 숭고한 정신과 헌신적인 노력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는 점이 주목된다. 또한, 이재명 대통령은 기념관 방문을 통해 서재필 박사의 정신적 유산을 미래 세대에게 널리 알리고, 대한민국의 자주독립 사상을 계승·발전시키는 데 기여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날 방문에는 메리 게이 스캔런(Mary Gay Scanlon) 미 연방 하원의원, 로버트 맥마흔(Robert McMahon) 미디어시(Media) 시장, 패티 김(Patty Kim) 및 팀 키어니(Tim Kearney) 펜실베이니아주 상원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함께했다. 이들 인사들은 서재필 박사의 업적을 존중하고, 대한민국의 발전과 번영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기념식수로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무궁화를 식재하며 기념관 방문의 의미를 더했다. 무궁화는 대한민국의 국화로서, 민족의 화합과 번영을 기원하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
한편, 대한민국 대통령이 필라델피아 서재필기념관을 방문한 것은 1999년 7월 김대중 전 대통령 방문 이후 26년 만의 사례이다. 이러한 역사적인 방문은 대한민국 정부가 독립운동의 역사적 유산을 잊지 않고 있으며, 미래 세대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원문]
제목: 이재명 대통령 내외, 미국 필라델피아 서재필기념관 방문 관련 강유정 대변인 서면 브리핑
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