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일부터 시작되는 ‘2025 대한민국 숙박세일페스타’를 통해 국내여행의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숙박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여행 수요를 증진하고,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번 숙박세일페스타는 비수도권 및 특별재난지역을 중심으로 숙박 시설들의 가격을 대폭 할인 판매한다. 비수도권에서는 7만 원 이상 사용 시 3만 원, 7만 원 미만 사용 시 2만 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특히, 특별재난지역에서는 7만 원 이상 사용 시 5만 원, 7만 원 미만 사용 시 3만 원의 특별 할인을 제공하여 재난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러한 할인 혜택은 국내 여행객들의 부담을 줄여 여행 결정을 돕고, 다양한 지역의 숙박 시설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숙박 시설들은 객단가를 낮춰 경쟁력을 확보하고, 여행객들에게는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관광공사 측은 “이번 숙박세일페스타를 통해 국내 여행의 매력을 다시 한번 느끼고, 다양한 지역의 숙박 시설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국내 관광산업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고, 여행객들에게는 더욱 풍요로운 여행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숙박세일페스타는 ‘ktostay.visitkorea.or.kr’ 공식 누리집에서 진행되며, 참여하는 지역 및 숙박 시설은 해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문객들은 숙박세일페스타를 통해 국내 여행의 즐거움을 누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동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