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키노(대표 성기범)가 ‘엔키노에이아이’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CI를 공개하며, AI 기술 중심의 미래 성장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명 및 CI 변경은 회사의 핵심 사업 영역인 AI 플랫폼 사업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키고, 급성장하는 AI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엔키노에이아이는 법률, 관세, 뷰티 등 다양한 분야에 AI 기반의 스마트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 특히, AI 기술을 활용한 법률 자문 서비스는 복잡하고 방대한 법률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분석하여 효율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AI 기반의 관세 분석 서비스는 복잡한 관세 규정을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기업의 해외 거래 비용을 절감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뷰티 분야에도 AI 기반의 맞춤형 뷰티 컨설팅 서비스를 도입하여 소비자들에게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회사는 AI 플랫폼 사업 확대를 위해 새로운 CI를 공개하며, 미래 지향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새로운 CI는 AI 기술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상징하며, 엔키노에이아이의 기술력을 더욱 확고히 하는 것을 의미한다.
성기범 엔키노 대표는 “엔키노에이아이는 AI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데 집중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AI 매출을 두 배 이상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지속적인 연구 개발 투자와 신규 서비스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회사는 현재 법률, 관세, 뷰티 분야의 AI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금융, 의료 등 새로운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특히, AI 기반의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구축하여 다양한 산업 분야의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을 지원하고,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엔키노에이아이는 2024년 연말까지 AI 플랫폼 서비스 매출을 500억 원 규모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 기술 경쟁력 강화, 그리고 해외 시장 진출 등 다각적인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회사는 또한, AI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AI 기술 분야의 인재를 육성하고, AI 기술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엔키노에이아이의 이러한 노력은 AI 기술 발전과 함께,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핵심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