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여행산업협회와 함께 ‘두레함께데이’를 개최하여 여행산업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여행산업의 혁신적인 성장을 위한 첫걸음이자, 지역 관광 상품 개발 및 홍보를 위한 중요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예정이다.
‘두레함께데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여행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하며, 전국 각지의 지역 관광 상품을 선보이는 종합 박람회 형태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2025년 8월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국내 주요 여행사, 지역 관광 상품 개발 업체, 숙박 시설 등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선보일 지역 관광 상품은 단순한 관광지 방문을 넘어, 지역의 문화와 예술, 특산품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포함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숙박 시설은 지역의 특색을 살린 체험형 숙박 상품을 제안하여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는 “‘두레함께데이’는 여행산업의 혁신을 위한 중요한 플랫폼이 될 것이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여행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 관광 시장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개발된 지역 관광 상품의 품질을 평가하고, 우수 상품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여행산업협회와 협력하여 여행 상품의 해외 홍보를 강화하고, 국제적인 여행 시장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 기념품 판매 부스, 음식 체험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 내에는 외국어 지원 서비스가 제공되어, 해외 관광객들의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더욱 발전된 여행상품을 선보이고 새로운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여행업계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제안하고,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국내 여행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지역 관광 산업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