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의 초등 학급 관리 서비스 ‘초코클래스’가 ‘2025 에듀플러스 어워즈’ 본선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국내 교육 서비스 시장의 혁신을 이끌었다. 에듀플러스 어워즈는 ‘2025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박람회’의 부대행사로, 국내 교육 산업의 혁신적인 성과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행사로, 2025년 한 해 동안의 교육 서비스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낸 기업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초코클래스는 교과서 발행부수 1위 기업 미래엔에서 개발한 교육 서비스로, 학생 개개인의 학습 수준과 흥미를 고려한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주력해 왔다. 특히, AI 기반 학습 분석 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습 내용 및 방법을 최적화하여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번 ‘2025 에듀플러스 어워즈’ 심사 과정에서 초코클래스는 학생들의 학습 성과 향상, 교사의 업무 부담 경감, 그리고 교육 서비스 접근성 향상 등 다양한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AI 기반의 정밀 학습 분석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학습 지원은 기존의 획일적인 교육 방식에 대한 대안으로 주목받았다.
미래엔 관계자는 “초코클래스가 ‘2025 에듀플러스 어워즈’ 동상 수상은 단순한 기술적 우수성을 넘어, 교육 서비스의 혁신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향후 초코클래스는 더욱 발전된 AI 기술을 접목하여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미래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에듀플러스 어워즈 심사위원은 “초코클래스는 AI 기술과 교육 서비스의 융합을 통해 미래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는 획기적인 서비스”라고 평가하며 “이 서비스가 국내 교육 산업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미래엔은 수상 기념으로 초코클래스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혜택 및 교육 콘텐츠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초코클래스에 적용된 AI 기술을 다른 교육 서비스 분야로 확대 적용하기 위한 연구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