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적인 미디어아트를 선도하는 에이프레임(A-Frame)이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LG전자 베스트샵 강남본점에서 ‘LG전자 플래그십 D5’ 리뉴얼을 기념하는 미디어아트 전시를 공개했다. ‘다섯 번째 차원’이라는 의미로 명명된 플래그십 D5는 LG전자가 새로운 차원의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으며, 에이프레임의 미디어아트 기술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몰입감 높은 디지털 체험을 제공한다.

이번 미디어아트 전시의 핵심은 에이프레임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LG전자의 최첨단 스마트 TV ‘플래그십 D5’의 화려한 디스플레이를 결합하여 시각적, 청각적 경험을 극대화하는 데 있다. 에이프레임은 미디어아트 기술을 활용하여 단순히 시선을 사로잡는 것을 넘어,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가치와 영감을 불어넣는 다감각적인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

전시 공간은 80평 규모로, 다양한 형태의 미디어아트 작품이 설치되어 있다. 특히,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된 AR(증강현실) 기반의 미디어아트는 방문객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플래그십 D5의 다양한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AR 기술을 통해 TV의 해상도, HDR(High Dynamic Range) 기능, 음질 등 주요 기능을 실감나게 확인할 수 있으며, TV의 다양한 콘텐츠를 상호작용하며 즐길 수도 있다.

에이프레임 측은 “플래그십 D5 리뉴얼을 기념하는 이번 미디어아트 전시를 통해 고객들에게 LG전자의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고, 미래 가전제품의 경험을 새롭게 정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에이프레임의 미디어아트 기술은 단순한 전시를 넘어, 소비자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미디어아트 전시 관람객들은 플래그십 D5의 화려한 화면과 에이프레임의 미디어아트 기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통해 LG전자의 기술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미래 가전제품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 LG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플래그십 D5의 인기를 높이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다. 전시 기간은 2025년 8월 24일까지 예정이며, 방문객들은 플래그십 D5의 미래 기술을 경험하고, 브랜드의 혁신적인 이미지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