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마을기업법 제정 계기 강원 홍천군 지방소멸대응 현장 점검 실시 관련 이미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8월 22일(금)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을 방문하여 마을기업과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추진 상황을 심층적으로 점검하고, 지방 소멸 문제 해결을 위한 행정부처의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최근 국회에서 계류되어 있던 마을기업법 제정의 배경과 관련되어 진행되었으며, 지역 균형 발전 및 지방 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행정부처의 현장 중심적인 역할을 강조하는 의미를 지닌다.

점검 대상은 홍천군에 소재한 마을기업 운영 현장과,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운영 현장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장관은 지역 주민들과 직접 만나 마을기업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 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의 효과성을 평가하고, 사업의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도 마련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 파일에 담겨 있으며, 이 파일에는 현장 점검 당시 촬영된 사진 자료와 함께 관련 사업 계획서, 예산 집행 내역 등이 상세하게 기재되어 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현장 점검을 통해 “마을기업은 지역 사회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고령화 사회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핵심 동력”이라고 강조하며 “정부 차원에서 마을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원을 확대하고, 지방소멸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임을 밝혔다.

또한, 장관은 “마을기업법 제정은 지역 사회의 자율적인 의사 결정을 지원하고,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대한민국 모든 지역에 균형 발전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했다.

담당자 김영식(044-205-3104)은 현장 점검 결과, “홍천군은 지역 특성을 살린 다양한 마을기업 성공 사례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사례를 바탕으로 다른 지역에도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 (https://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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