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큐브(대표 최혁준)가 숏폼 콘텐츠에 특화된 관리형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뮤즈바이’를 25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 등 숏폼 콘텐츠가 브랜드 마케팅의 핵심 채널로 빠르게 성장함에 따라, 인플루언서와 브랜드를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 트렌드를 반영하여 화이트큐브는 ‘뮤즈바이’를 통해 브랜드와 인플루언서 간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새로운 마케팅 방식을 제시한다.

‘뮤즈바이’는 숏폼 콘텐츠 특성에 최적화된 관리형 플랫폼으로, 브랜드는 플랫폼 내에서 원하는 타겟 인플루언서를 선정하고, 콘텐츠 제작 및 검수, 성과 측정 등 전 과정을 관리할 수 있다. 인플루언서는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 기회를 얻고, 자신의 콘텐츠 성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플랫폼은 5단계 등급제로 운영되어, 인플루언서의 전문성과 인기, 활동 빈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매칭한다. 1등급은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 등 주요 숏폼 플랫폼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활동 빈도가 꾸준한 인플루언서로, 5등급은 초기 인플루언서로, 다양한 브랜드 협업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뮤즈바이’는 챌린저스 운영을 통해 축적된 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하여, 브랜드와 인플루언서 간의 최적의 매칭을 지원한다. 챌린저스는 숏폼 콘텐츠 기반의 성과형 마케팅 플랫폼으로, 화이트큐브는 챌린저스 운영을 통해 수많은 브랜드와 인플루언서들의 성공적인 협업 사례를 확보했다. 이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뮤즈바이’는 브랜드의 마케팅 목표, 인플루언서의 특성, 콘텐츠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가장 적합한 매칭을 제공한다.

화이트큐브 관계자는 “뮤즈바이의 출시로 브랜드와 인플루언서의 협업 방식에 혁신을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플랫폼은 5단계 등급제 운영을 통해 다양한 수준의 인플루언서들을 관리하며, 챌린저스 운영을 통해 축적된 데이터 분석 기술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플랫폼은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될 예정이며, 초기 사용자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및 기술 지원도 제공할 계획이다. 플랫폼의 추가적인 기능 확장 및 서비스 고도화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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