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코리아(Testo Korea, 지사장 전경웅)는 늦여름 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산업 현장 및 건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온열 질환을 사전에 예방하고, 작업 환경의 안전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AI 기반 데이터로거 ‘testo 174’ 및 ‘testo 175’ 시리즈를 출시하고 있다. 테스토(Testo)는 측정 기술 분야의 세계 선두 기업으로서, 130년 역사를 자랑하며 산업 현장의 안전과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해 왔으며, 한국지사 테스토코리아는 이러한 테스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 최적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testo 174’ 및 ‘testo 175’는 온도, 습도, 일사량 등 다양한 환경 요소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기록하는 기능을 제공하며, AI 기반의 분석 기능을 통해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여 사고를 예방하는 데 기여한다. 이 두 모델은 듀얼 센서 시스템을 채택하여 더욱 정확한 데이터를 수집하며, 데이터 전송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클라우드 서버에 업로드할 수 있어 관리자들은 언제 어디서든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testo 174’는 건설 현장, 도로, 플랜트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작업 환경의 안전성을 점검하는 데 사용된다. 측정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작업 환경의 위험성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작업자들에게 적절한 안전 조치를 취하도록 안내할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은 GPS 기능을 내장하여 위치 정보와 함께 데이터를 기록할 수 있어, 특정 지역의 환경 변화를 추적하는 데 활용될 수 있다.

‘testo 175’는 산업 현장의 에너지 관리 시스템과 연동하여 에너지 효율을 측정하고 관리하는 데 사용된다. 실시간으로 에너지 소비량을 측정하고 분석하여 에너지 낭비를 줄이고, 에너지 관리 정책 수립에 필요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또한, 이 제품은 Wi-Fi 연결 기능을 제공하여 무선으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어, 설치가 용이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테스토코리아 지사장 전경웅은 “’testo 174’ 및 ‘testo 175’는 단순한 측정 장비가 아닌, AI 기반의 지능형 솔루션으로서 산업 현장의 안전과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을 담고 있다”라고 밝혔다. 테스토코리아는 출시 기념 이벤트 및 기술 설명회를 통해 고객들에게 제품의 기능과 활용법을 소개하고,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향후 테스토코리아는 AI 기반의 스마트 헬스케어 솔루션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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