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25일(현지시간)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경제·통상 분야 안정화, 국익에 부합하는 동맹 현대화, 새로운 협력 분야 개척 등 3대 목표에서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방미 정상외교를 수행 중인 강훈식 비서실장·위성락 국가안보실장·김용범 정책실장은 이날 오후 워싱턴DC 소재 방미 기자단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왼쪽부터),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김용범 정책실장이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의 한국프레스센터가 마련된 호텔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정상회담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8.25(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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