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경계선 청년-사업체 경험기반 고용탐색 플랫폼 ‘경사로’’으로 2025 공공서비스디자인 우수과제 성과공유대회에서 4년 연속 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ESG 경영 확산의 중요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9월 1일(월)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이종성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은 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경사로’ 플랫폼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효과적인 운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경사로’ 플랫폼은 기존의 취업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사회적 서비스 경험을 가진 경계선 청년층의 고용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춘 혁신적인 서비스이다. 경계선 청년은 고용 시장에서 소외된 계층으로, 사회 경제적 자립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들은 학교 중퇴, 직장 경험 부족, 정신 건강 문제 등 다양한 어려움으로 인해 취업 기회를 얻는 데 어려움을 겪으며, 이는 사회적 고립과 빈곤으로 이어질 수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사로’ 플랫폼을 통해 경계선 청년의 직업 탐색 과정을 지원하고, 사업체와의 긍정적인 경험을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플랫폼은 사용자의 직업적 흥미, 기술, 경험을 기반으로 맞춤형 직업 정보를 제공하고, 사업체와의 멘토링, 인턴십, 정규 고용 기회 연계를 지원한다. 또한, 사용자의 직업적 역량 개발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훈련 기회도 제공한다.

이종성 이사장은 “‘경사로’ 플랫폼은 경계선 청년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 기업과의 긍정적인 연결을 촉진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한 “국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사각지대에 놓인 경계선 청년의 고용 지원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사로’ 플랫폼의 성공은 ESG 경영의 핵심 가치인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단순히 법적 규제를 준수하는 것을 넘어, 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사회 구성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의미한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경사로’ 플랫폼은 경계선 청년의 고용 문제 해결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ESG 경영의 모범 사례를 제시하며, 다른 기업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플랫폼의 지속적인 발전은 사회 전체의 포용적이고 안정적인 사회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앞으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경사로’ 플랫폼을 통해 경계선 청년의 고용 성공률을 높이고, 더 많은 사회적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ESG 경영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