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플러스엑스(대표 심건희)의 고성능 e스포츠 기어를 선도하는 브랜드 펄사 게이밍 기어(Pulsar Gaming Gears)는 프로 선수가 직접 설계하고 참여해 만드는 프로 시리즈 게이밍 마우스인 ‘Pulsar PRO 시리즈 Susanto-X’의 공식 출시를 발표했다. 이번 신제품은 발로란트 프로게이머 형제, Susanto 형제(Susanto)가 직접 설계에 참여하여, 프로게이머의 니즈를 반영한 최적의 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Susanto 형제는 발로란트 선수로서, 장시간 게임 플레이 환경에서 발생하는 손목 피로, 정확한 조준, 빠른 반응 속도 등 숙련된 선수만이 요구하는 기능들을 직접 검토하고, 이를 기반으로 마우스의 버튼 배치, 그립감, 센서 성능 등을 개선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이 마우스는 400만 DPI 고성능 센서를 탑재하여, 1:1의 정확한 조준이 가능하며, 1000만 회 클릭 방지 스위치를 적용하여 내구성을 높였다. 또한, 8개의 버튼을 추가하여 게임 플레이 중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을 설정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 마우스는 발로란트뿐만 아니라 다른 FPS 게임에도 적용 가능하며, e스포츠 선수들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펄사 게이밍 기어는 이번 ‘Susanto-X’ 출시를 통해 단순히 게임 성능만을 향상시키는 것을 넘어, 프로 게이머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제품 개발에 반영하는 ESG 경영의 실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는 e스포츠 시장의 성장과 함께, 선수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장비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트렌드와도 부합한다. 펄사 게이밍 기어는 앞으로도 프로 게이머와의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제품을 출시하고, e스포츠 시장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 제품의 출시로 인해 펄사 게이밍 기어는 e스포츠 기어 시장에서 더욱 강력한 입지를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