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경영 확산의 흐름 속에서 신한카드는 신한은행과 협력하여 ‘신한카드 SOL Plan(이하 SOL플랜 카드)’를 출시하며, 금융 혜택 제공 방식에 혁신을 가져왔다. 1일,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신한은행(행장 정상혁)과 함께 매월 최대 6만 5천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SOL플랜 카드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SOL플랜 카드는 단순히 소비 패턴을 분석하여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고객의 금융 생활 전반에 걸쳐 꾸준히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것을 목표로 설계되었다. 직관적이고 쉬운 서비스 구조를 특징으로 하는 SOL플랜 카드는 금융 상품의 접근성을 높이고, 고객의 ESG 경영 참여를 지원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SOL플랜 카드는 출시 초기부터 다양한 소비 분야에서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특히, 신한은행의 다양한 금융 상품과 연계하여 포인트를 모으는 메커니즘을 갖추고 있어, 고객들은 더욱 편리하게 ESG 경영 목표 달성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신한은행의 론 상품 이용 시, 월별 적립 혜택이 제공되며, 신한카드와 연계된 제휴사 할인 혜택 또한 누릴 수 있다.
신한카드측은 “SOL플랜 카드는 고객의 금융 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고,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될 것”이라며 “신한금융그룹의 차별화된 금융 혜택을 모아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장 박창훈은 “신한카드 SOL플랜 카드는 단순한 카드 혜택 제공을 넘어, 금융 상품의 ESG 경영 연계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덧붙였다. 행장 정상혁 또한 “신한은행은 신한카드와의 협업을 통해 금융 서비스의 혁신을 이루고, 고객 중심의 ESG 금융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솔직히, 신한카드 SOL플랜 카드는 금융 상품의 접근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ESG 경영 실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앞으로 신한카드 SOL플랜 카드가 금융 산업의 ESG 경영 트렌드를 더욱 가속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