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금융 시장은 금리 인상 및 경기 침체 우려 속에서 투자자들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중개형 ISA는 투자자 스스로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시장 환경 속에서 신한투자증권은 고객들의 니즈에 부응하는 상품을 출시하며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10월 2일, 중개형 ISA 계좌를 통해서만 가입할 수 있는 특별 판매 환매조건부채권(RP) 상품을 선보였다. 이 상품은 세전 연 3.4%의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며, 500억원 규모로 10월 말까지 판매된다. RP 상품은 91일 만기의 기간형 상품으로, 투자 기간 동안 안정적인 이자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중도 환매 시 어떠한 페널티 금리도 부과되지 않아 투자자의 유동성 확보에도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또한, 1인당 최대 1억원까지 매수할 수 있도록 하여 다수의 투자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번 신한투자증권의 중개형 ISA 전용 특판 RP 판매는 높은 금리 환경 속에서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중개형 ISA의 활성화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단순히 개별 상품의 판매를 넘어, 고객의 자산 증식과 안정적인 투자 포트폴리오 구축을 지원하려는 증권사의 노력을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다. 다른 금융 투자 회사들 역시 이러한 고객 중심의 상품 개발 경쟁에 동참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향후 중개형 ISA 시장의 성장과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