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교육계에서는 디지털 전환과 함께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 도입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AR(증강현실) 기술은 몰입도 높은 학습 경험을 제공하며 공교육 현장의 혁신을 이끌 핵심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 속에서 AR 기술 융복합 전문기업 아이씨에프(ICF, 대표 서영호)가 ‘2025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에서 공개할 AR 뷰어 앱 ‘AR 쿠키’는 공교육 트렌드에 최적화된 실질적인 솔루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9월 18일(목)부터 20일(토)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2025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는 국내외 에듀테크 기업들이 최신 기술과 교육 콘텐츠를 선보이는 장이다. 아이씨에프는 이 행사에서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르는 AR 기반 교육 콘텐츠를 공개하며, 이번 참가를 통해 그동안 축적해온 AR 기술력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구체적인 사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AR 쿠키’는 단순한 시각적 효과를 넘어, 교육 콘텐츠와의 연동을 통해 학습 몰입도를 높이고 이해도를 증진시키는 데 중점을 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씨에프의 이번 ‘AR 쿠키’ 앱 공개는 교육 현장에서 AR 기술의 활용 가능성을 더욱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분석된다. 기존의 평면적인 교육 자료를 넘어, 3차원 AR 콘텐츠를 통해 학생들이 개념을 시각적으로 탐구하고 상호작용하며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미래 교육의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아이씨에프는 이번 페어에서 ‘AR 쿠키’와 함께 선보일 교육 콘텐츠들을 통해 이러한 혁신을 구체화하며, 공교육 기관 및 교육 콘텐츠 개발사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에듀테크 산업 전반에 걸쳐 AR 기술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방증이다. 아이씨에프가 제시하는 AR 기반 교육 솔루션은 향후 공교육 현장의 디지털 격차 해소는 물론,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이고 비판적인 사고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아이씨에프의 이번 ‘2025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 참가는 AR 기술을 통한 공교육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