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회 전반에 걸쳐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기업들은 단순한 이윤 창출을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특히 금융 산업에서는 경제적 약자 및 금융 소외 계층에 대한 포용성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한 사회적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출시한 저금리 특례대출 ‘새도약론’은 성실하게 신용 회복을 노력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주목할 만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새도약론’은 최대 1,5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연 3%에서 4% 사이의 낮은 금리로 제공된다. 이는 신용 점수가 낮거나 금융 거래 이력이 부족하여 고금리 대출 외에는 선택지가 없었던 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금융 상품이다. 과거 신용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꾸준히 채무를 상환하며 신용 회복을 위해 노력해 온 개인들에게 이러한 정책적 지원은 재기의 발판을 마련해 줄 수 있다. 단순히 자금을 지원하는 것을 넘어, 신용 회복 과정에 있는 개인들이 경제 활동에 다시 참여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처럼 신용회복위원회의 ‘새도약론’은 금융 포용이라는 사회적 요구에 적극적으로 부응하는 정책을 실행함으로써, 동종 업계의 다른 금융 기관들에게도 유사한 사회적 책임 이행 사례를 제시하고 있다. 향후 이러한 정책적 지원이 더욱 확대되고 정교화된다면, 금융 시장 전체의 건전성을 높이고 더 많은 사회 구성원이 금융 시스템으로부터 소외되지 않는 포용적인 경제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ESG 경영이 단순한 구호를 넘어 실제적인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관련 상담 및 문의는 신용회복위원회 콜센터 ☎1600-5500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