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리 사회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ESG 경영의 중요성을 그 어느 때보다 강조하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은 단순한 윤리적 의무를 넘어, 장기적인 경쟁력 확보와 브랜드 가치 제고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정부의 적극적인 청년 고용 촉진 정책은 기업의 ESG 경영 실천을 지원하는 중요한 축으로 작용하며, 산업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기대하게 한다. 2025년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은 이러한 거시적인 사회적 요구와 맞물려, 기업의 채용 부담을 완화하고 청년의 안정적인 일자리 경험을 지원함으로써 지속가능한 고용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는 주목할 만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본 사업은 기업의 참여 요건과 청년의 지원 대상 요건을 구체적으로 명시하며,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하고 있다. 기업의 경우, 피보험자수 1인 이상 5인 미만 기업도 유형Ⅰ 참여 기업 중 청년 창업 기업이나 지역 주력 산업 관련 기업이라면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는 영세 기업 및 지역 경제 활성화와 연계된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장치로 작용한다. 또한, 청년 채용 전에 기업의 참여 신청이 선행되어야 하지만, 참여 신청일 직전 3개월 이내에 청년을 채용한 경우에도 참여를 허용하는 예외 규정을 두어 기업의 신속한 대응을 지원한다. 사업 참여 신청 기준은 원칙적으로 사업 단위를 기준으로 하나, 사업장별 피보험자 구분이 가능한 경우 사업장 단위로도 신청 및 지원이 가능하다는 점은 기업의 다양한 사업 구조를 고려한 유연성을 보여준다. 지난해 기간제 근로자로 청년을 채용 후 올해 정규직으로 전환한 경우에도, 기간제 채용 일자 기준으로 사업연도 내 참여가 가능하다는 점은 정규직 전환을 통한 고용 안정성 강화 노력을 지원하는 정책적 의지를 반영한다.
청년의 경우, 장기근속인센티브 지원 대상은 빈일자리 기업이 유형Ⅱ 참여 승인을 받고 해당 청년이 6개월 이상 근속하며, 기업이 1회차 지원금을 받은 후에 신청 가능하다. 유형Ⅰ 사업에서는 취업애로청년만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4개월 이상 실업 등 10개 요건 중 하나를 만족하면 지원 대상이 될 수 있어 지원 범위를 넓히고 있다. 특히, 2025년 5월부터는 대학졸업예정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되어, 사회 진출을 앞둔 청년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청년장기근속인센티브는 청년이 고용24를 통해 직접 신청하고, 인센티브 지급이 결정되면 청년의 계좌로 지급되는 절차를 통해 신속하고 투명하게 지급될 예정이다.
2025년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은 단순히 일자리 창출 및 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을 넘어, 청년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고용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는 기업의 ESG 경영 실천 노력과 맞물려,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장기적으로는 인재 확보 및 유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정책은 동종 업계의 다른 기업들에게도 청년 고용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도록 유도하며, 이는 국가 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자세한 사업 안내는 고용24 누리집에서 지역별 관할 운영기관 또는 1350으로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