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화물 운송 시장의 안전 문제에 주목하며, 맵퍼스(대표 김명준)가 한국도로공사, 우체국물류지원단과 함께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최근 글로벌 물류 시장의 성장과 함께 화물차 운송량 증가로 인해 사고 위험 또한 높아지고 있으며, 이는 경제 활동의 핵심인 물류 시스템 전반에 걸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맵퍼스는 실시간 교통 정보 분석 및 예측 기술을 활용하여 화물차 운전자에게 안전 운행 정보를 제공하고, 사고 위험 지역을 사전에 경고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맵퍼스는 한국도로공사, 우체국물류지원단과 함께 화물차 안전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며, 안전 관련 기술 개발에 협력한다. 이번 MOU는 단순히 사고 예방을 넘어 화물 운송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다. 맵퍼스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화물 운송의 안전성을 높이고, 안전문화 확산을 통해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왼쪽부터 맵퍼스 김명준 대표이사, 한국도로공사 이희상 교통처장, 우체국물류지원단 윤원근 운송사업처장이 12월 18일(목) 우체국물류지원단에서 열린 ‘화물차 교통안전 증진’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