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문화관광축제 반짝 매장’을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이 매장은 성수동에서 ‘구석구석마트’라는 이름으로 8월 14일부터 20일까지 열린다.
방문객은 다양한 미션을 통해 지역 축제와 특산물을 배우고, 숙박권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인삼 인형 등 지역별 특색 있는 상품을 선택해 해당 축제의 정보를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각 지역의 문화관광축제를 홍보하고, 여행자들에게 새로운 축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