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기획사 국설당(대표 설현주)이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충청북도 영동군 레인보우힐링관광지 및 국악체험촌 일원에서 열리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에 참여한다. 엑스포 주제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이다. 국설당은 이번 엑스포를 통해 전통 국악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리고, 다양한 국악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국설당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국악기획사로서, 수준 높은 국악 연주자들을 보유하고 있다. 엑스포 기간 동안 국설당은 다양한 국악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퓨전 국악 공연 등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공연도 선보여 젊은 세대의 흥미를 유발할 계획이다.

국설당의 엑스포 참여는 영동 지역의 문화 콘텐츠를 풍성하게 만들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엑스포 기간 동안 국설당의 공연을 관람하는 방문객들은 레인보우힐링관광지 및 국악체험촌을 방문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국악의 매력을 직접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국설당 측은 “이번 엑스포를 통해 국악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국악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국악의 아름다움과 융성함을 전 세계에 알리는 것은 물론, 영동지역의 문화관광 자원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설당의 엑스포 참여는 충청북도의 ‘레인보우힐링관광지’와 ‘국악체험촌’이라는 지역 명성을 더욱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특히 엑스포 기간 동안 다양한 문화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며, 국설당의 공연은 엑스포의 핵심 콘텐츠 중 하나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설당 측은 9월 12일 엑스포 개막 행사 참여와 함께, 10월 11일 엑스포 폐막식에서도 특별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국설당은 엑스포 기간 동안 국악기 시연 및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여, 방문객들에게 국악의 기본과 아름다움을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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