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가 20일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에 참여하여 국가 안보 강화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훈련은 북한의 유사시 발생 시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국가의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진행되었다.
훈련에는 김민석 국무총리뿐만 아니라 정부 주요 실·국장, 관계 공무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실제 공습 상황을 가정한 상황극과 대피 훈련, 비상 연락 체계 점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특히 훈련 시간 중 김민석 국무총리는 훈련 상황을 직접 지켜보며 훈련 참가자들에게 지침을 전달하고 필요한 사항을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다.
이번 훈련은 최근 북한의 군사적 위협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대한민국의 국가 안보를 실질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훈련을 통해 정부는 유사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국민들의 안전을 위한 최상의 준비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훈련 시간 중 김민석 국무총리는 훈련 상황을 직접 지켜보며 훈련 참가자들에게 지침을 전달하고 필요한 사항을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다. 훈련을 통해 정부는 유사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국민들의 안전을 위한 최상의 준비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훈련 종료 후 김민석 국무총리는 “국민의 안전은 국가의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국가 안보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부서울청사에는 훈련에 참여한 관계 공무원들의 모습과 함께 훈련 상황을 담은 사진들이 촬영되었다. 훈련에 참여한 관계 공무원들은 훈련 종료 후 훈련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개선 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