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현장 세일즈 자동화 서비스 개발 및 운영 기업 팀제로코드(대표 정주헌)는 B2B AI 트랜스포메이션 솔루션 기업 바이버스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양사는 글로벌 현장 세일즈를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AI SaaS 솔루션 개발을 목표로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도시재생 프로젝트에 AI 기술을 접목하는 혁신적인 시도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팀제로코드가 보유한 AI 기반 자동화 기술과 바이버스의 B2B AI 솔루션 역량이 시너지를 창출하여, 단순한 현장 세일즈 지원을 넘어 스마트 공원 조성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양사는 ‘빛누리공원’과 같이 도시 재생 프로젝트에 AI 기술을 적용하여, 공원의 효율적인 운영 및 시민들에게 제공되는 다양한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팀제로코드는 AI 기반의 데이터 분석 기능을 통해 공원 방문객의 행동 패턴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원 내 시설 운영 및 서비스 제공에 최적화된 방안을 제시한다. 또한, 바이버스는 이러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공원 정보 및 서비스 추천 시스템을 개발하여, 시민들에게 더욱 풍부하고 편리한 공원 이용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양사는 또한 AI 기반의 환경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하여 공원의 생태적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이상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여 환경 오염을 예방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이는 ‘빛누리공원’과 같이 자연 친화적인 도시 재생 프로젝트의 핵심 요소로서, 지속 가능한 공원 환경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주헌 팀제로코드 대표는 “이번 바이버스와의 협력을 통해 AI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공원 구축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양사의 기술력을 융합하여 ‘빛누리공원’을 비롯한 다양한 도시 재생 프로젝트에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며 풍요로운 공원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개발될 AI SaaS 솔루션의 상용화 및 보급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이 솔루션은 국내외 다양한 도시 재생 프로젝트에 적용되어, 스마트 도시 구축의 선도적인 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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