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의 한 호텔에서 열린 ‘재미동포 만찬’ 간담회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 대통령은 미국에 거주하는 재외동포들과의 만남을 통해 향응을 제공하고, 현지 정착한 재외동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명 대통령은 간담회에서 재외동포들과의 소통을 통해 한미 관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동시에, 해외 한류 콘텐츠 확산과 경제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외동포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재미동포 여러분의 땀과 노력이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굳건한 동반자로서 함께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혜경 여사는 이 대통령과 함께 간담회에 참석하여 자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김 여사는 재외동포들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한인 커뮤니티의 현황과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재외동포들의 어려움을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간담회에는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를 비롯해 미국에 거주하는 재외동포 여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함께 했다. 행사 사진에는 이 대통령이 화동에게 꽃다발을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출처: korea.kr)

이날 간담회는 한미 간의 문화 교류와 우호 증진에 기여하는 뜻깊은 자리로 평가되었다. 앞으로도 이재명 대통령의 해외 방미를 통해 재외동포들과의 관계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출처: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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