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올리비바 오히블랑카’를 출시한다고 25일 공식 발표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는 단순한 제품 출시를 넘어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새로운 수출 시장을 개척하는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특히, 스페인산 프리미엄 올리브오일을 통해 동아제약의 글로벌 무역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올리비바 오히블랑카’는 세계적인 올리브 생산지인 스페인 안달루시아 고지대에서 재배되는 희소성 높은 품종인 오히블랑카 올리브 열매를 사용했다. 오히블랑카 품종은 산뜻한 과즙과 특유의 향으로 유명하며,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역의 지리적 특성상 태양의 강렬한 햇살과 깨끗한 공기가 융합되어 생산되는 것이 특징이다.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역은 척박한 환경 속에서 자란 오히블랑카 올리브는 독특한 풍미와 높은 영양가를 지니고 있어 세계적으로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동아제약은 이번에 출시하는 ‘올리비바 오히블랑카’가 스페인산 프리미엄 올리브오일 시장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동아제약은 스페인산 올리브오일의 품질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스페인 현지 농가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엄격한 품질 관리 시스템을 적용했다. 또한, 스페인 산지에서 직접 생산된 올리브오일을 수입하여 신선도를 유지하고, 스페인 현지에서 생산된 원산지 증명서를 함께 제공하여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동아제약은 ‘올리비바 오히블랑카’의 출시를 계기로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수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동아제약은 해외 유수의 유통 채널을 활용하여 ‘올리비바 오히블랑카’의 판매를 확대하고, 유럽 시장에서 동아제약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동아제약 측은 “’올리비바 오히블랑카’는 동아제약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동아제약은 “고객들에게 최고의 품질과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동아제약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