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와 하반기 가족여행 시즌을 겨냥해 ‘모두시그니처 말레이시아’ 상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25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모두시그니처’는 모두투어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여행의 핵심 가치를 ‘경험’에 두고 설계된 상품 라인이다. 이번 라인업 강화는 특히 높은 프리미엄 여행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여행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상품 개발에 초점을 맞췄다.

‘모두시그니처 말레이시아’ 상품은 기존의 패키지 상품과는 차별화된 ‘경험’ 중심의 여행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개발되었다. 상품에는 5성급 호텔 숙박, 현지 운전사의 맞춤형 투어, 인기 명소 방문 외에도 현지 특산물 체험, 말레이시아 전통 음식 맛보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여행객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왕복 항공권, 짐 운반 서비스 등 부가 서비스도 제공된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의 여행 트렌드가 단순한 관광을 넘어 새로운 경험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이에 발맞춰 ‘모두시그니처’ 브랜드를 통해 여행객들에게 특별하고 기억에 남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특히, 추석과 하반기 가족여행 시즌을 맞아 여행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모두시그니처 말레이시아’ 상품의 판매를 확대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모두투어는 ‘모두시그니처’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상품에 최고급 호텔, 프리미엄 투어카, 개인 맞춤형 가이드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여행 전, 여행 중, 여행 후까지 고객에게 지속적인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여행 컨설팅 서비스, 여행 후기 공유 플랫폼, 여행 관련 정보 제공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모두투어는 ‘모두시그니처 말레이시아’ 상품을 통해 프리미엄 여행 시장을 선점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 여행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상품 개발과 고객 서비스 강화는 모두투어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핵심 전략”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현재, ‘모두시그니처 말레이시아’ 상품은 모두투어 홈페이지, 모두투어 앱, 여행사 제휴 채널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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