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샵의 슬리브 사업 디비전인 KMC슬리브코리아가 최신 톨 앤 카드 게임(TCG) ‘뱅가드’의 본격적인 대회를 개최한다. KMC슬리브코리아는 9월 13일 TCG 전문샵 미카엘G프로젝트와 협업하여 ‘KMC슬리브코리아배 뱅가드 대회’를 개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9월 13일 오후 1시부터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미카엘G프로젝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총 64명의 참가자를 선발하여 진행되는 본 대회는 ‘뱅가드’ 커뮤니티 활성화와 게임의 대중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KMC슬리브코리아는 ‘뱅가드’를 포함한 다양한 TCG 관련 상품을 제공하여 대회 참가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KMC슬리브코리아 측은 “이번 대회를 통해 ‘뱅가드’를 즐기는 새로운 팬들을 발굴하고 게임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미카엘G프로젝트와의 협업을 통해 ‘뱅가드’ 관련 상품 및 정보를 제공하고, 게임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대회 참가 신청은 9월 1일부터 KMC슬리브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뱅가드’ 플레이 경험과 실력을 뽐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참가자들과 교류하며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회 진행 방식 및 참가 자격 등 상세 내용은 KMC슬리브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회 개최를 통해 ‘뱅가드’ 게임의 팬층을 확대하고, TCG 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KMC슬리브코리아 측은 “대회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문 운영진을 배치하고, 참가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