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임직원 안전 관리 전문 기업 인터내셔날SOS가 9월 24일, 해외 출장 및 파견 시 기업이 맞닥뜨리는 복잡하고 다양한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디지털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특히, 기업들이 해외 현지에서 겪을 수 있는 물리적 위험, 자연재해, 질병 감염, 그리고 사이버 위협 등 다층적인 리스크에 대한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AI 기반의 최신 솔루션을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기획되었다.
인터내셔날SOS는 10년 이상 글로벌 임직원 안전 관리 분야에서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단순한 위험 감지 시스템을 넘어,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솔루션을 개발하고, 기업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인터내셔날SOS의 AI 기반 리스크 관리 플랫폼 ‘블루쉴드(BlueShield)’의 주요 기능과 특징, 그리고 실제 해외 파견 현장에서의 적용 사례가 상세히 소개될 예정이다.
‘블루쉴드’는 실시간 위치 정보, 기상 정보, 질병 정보 등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위험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나 상황을 예측하고, 즉각적인 대응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AI 알고리즘을 통해 사용자 개개인의 위험도를 평가하고, 맞춤형 안전 교육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직원들의 안전 의식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한다.
인터내셔날SOS의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사업 확대를 위해, 해외 파견 임직원의 안전 확보는 기업의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라고 밝혔다. “기존의 낡은 방식으로는 해외 파견의 리스크를 완전히 관리하기 어렵다는 점을 인지하고,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디지털 솔루션을 통해, 기업들이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해외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세미나에는 해외 파견 업무를 담당하는 현장 책임자, 안전 관리 담당자, IT 담당자 등 다양한 직군에서 오는 1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미나 후에는 참가자들에게 ‘블루쉴드’ 활용 가이드북과 함께, 인터내셔날SOS의 AI 기반 안전 솔루션 체험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인터내셔날SOS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글로벌 기업들이 안전한 해외 사업 환경을 구축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도록 돕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