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핀아트(대표 이경원)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 수출바우처 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한국 패션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한층 더 기여할 전망이다. 디핀아트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 사업의 성공적인 결과물로, 서울시가 전략적으로 육성하는 패션 분야의 유망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이번 ‘수출바우처 사업’ 선정은 디핀아트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품질, 그리고 글로벌 시장에 대한 높은 잠재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사업 선정 과정에서 디핀아트는 특히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제품 개발, 그리고 새로운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개발에 주력하여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얻어냈다.
디핀아트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글로벌 고객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특히, 유럽, 미국 등 주요 패션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개발에 집중하며, 자체 디자인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해외 유명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수출바우처 사업’은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 컨설팅, 해외 시장 조사, 해외 바이어 발굴, 해외 전시회 참가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디핀아트는 이번 사업 지원을 통해 해외 시장 진출 전략을 수립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필요한 자원과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디핀아트는 사업 선정 후, 전문 컨설턴트의 지원을 받아 해외 시장 진출 전략을 수립하고, 잠재 고객 발굴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해외 유명 패션 전시회 참가 지원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디핀아트의 이번 ‘수출바우처 사업’ 선정은 서울시의 패션 산업 육성 정책의 성공적인 사례이며, 앞으로도 서울시는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핀아트의 이번 사업 선정은 서울시 패션 산업의 전반적인 경쟁력 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