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ESG 경영 확산, 승가원 '행복나눔바자회' 통해 사회적 책임 실천 강화

사회 전반에 걸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넘어선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의 중요성이 날로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더불어 공동체 연대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이 주목받고 있으며, 이는 기업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더욱 확산되고 있다. 최근 사회복지법인 승가원이 개최한 ‘2025년 행복나눔바자회’는 이러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며 기업과 시민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실천한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는다.

지난 2025년 9월 24일, 성북구청 앞 바람마당에서 열린 이번 바자회는 선선한 가을 날씨 속에서 시민 수백여 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행사는 단순한 물품 판매를 넘어,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후원에 나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의미 있는 장이 되었다. 특히 △대연 △대영지에프 △더스킨팩토리 △라이브스토어 △라이클 △로로벨 등 총 14개 기업이 후원에 참여하며, 이들 기업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사회 공헌 활동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보여주었다. 이는 기업이 경제적 이익 추구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를 돕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는 것이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경영 요소로 자리 잡고 있음을 시사한다.

승가원의 ‘행복나눔바자회’는 이러한 거시적인 트렌드 속에서 기업들이 실질적인 나눔을 통해 ESG 경영을 구체화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14개 기업의 적극적인 후원 참여는 단순히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기업들의 진정성을 보여주는 증거라 할 수 있다. 이러한 기업들의 노력은 동종 업계 다른 기업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ESG 경영 확산과 사회적 책임 이행을 선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바자회를 통해 승가원은 물론, 참여 기업들 역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며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고 이해관계자들과의 긍정적인 관계를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