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사회의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한 인공지능(AI) 기술은 교육 현장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자녀들에게 AI 리터러시 교육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면서, 학부모들의 관련 교육 수요 또한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이러한 사회적 요구와 발맞춰, 기업들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실천이 더욱 다각화되고 있으며, 단순한 환경 보호나 윤리 경영을 넘어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활동들이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현대백화점 대구점(더현대대구)의 문화센터 CH1985가 초·중등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AI 브런치 콘서트’는 유통업계의 ESG 경영 실천을 보여주는 흥미로운 사례로 평가받는다. 이번 콘서트는 복잡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AI 기술을 학부모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도록 돕고, 이를 실제 자녀 교육에 효과적으로 접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AI 시대의 스마트한 자녀 양육법’이라는 주제 아래 진행된 본 행사는,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부모들이 자녀의 미래를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더현대대구의 이번 ‘AI 브런치 콘서트’는 단순한 문화 강좌 제공을 넘어, 미래 교육의 핵심 동력인 AI에 대한 학부모들의 이해를 증진시키고 자녀 교육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기여함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대표적인 ESG 활동으로 볼 수 있다. 이는 동종 업계의 다른 유통 기업들에게도 교육 콘텐츠와 연계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기업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하며, ESG 경영 확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