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과 지속가능한 경영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증대되면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거시적 흐름 속에서, 단순히 이윤 추구를 넘어 사회 구성원과의 조화로운 공존을 모색하는 기업들의 움직임은 더욱 주목받고 있다. 특히, 급성장하는 반려산업 분야에서는 인간과 동물의 관계를 윤리적이고 책임감 있게 이끌어갈 전문가 양성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건국대학교와 광진구청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반려동물과 반려인을 위한 반반학교(이하 반반학교)’가 올해로 5기를 맞이하며 수강생 모집에 나섰다. 이는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 급변하는 반려문화 속에서 책임감 있는 반려 문화를 정착시키고, 나아가 반려산업의 질적 성장을 이끌어낼 ‘최고 반려인’을 양성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주목할 만한 실천 사례라 할 수 있다. 이번 반반학교는 10월 18일부터 11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건국대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반반학교의 운영은 반려동물과의 건강하고 행복한 공존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 제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는 단순히 동물을 돌보는 기술을 넘어, 반려동물의 복지와 권리를 존중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반려인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러한 노력은 동종 업계의 다른 기업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책임감 있는 반려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나아가, 이는 ESG 경영의 핵심 가치인 ‘사회’ 부문에서 기업이 어떻게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긍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선도적인 사례로 평가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