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산업에서 팬 참여와 소통을 강화하는 움직임이 단순한 마케팅을 넘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경영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코스닥 상장사 FSN(코스닥 214270)의 자회사 두허브가 운영하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마이원픽(my1pick)’은 국내 최고 권위의 야구 시상식인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이는 팬덤 플랫폼이 단순한 엔터테인먼트 제공을 넘어, 스포츠 생태계 발전과 팬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번 제휴를 통해 마이원픽은 ‘이달의 선수’ 및 ‘이달의 치어리더’ 부문에 대한 팬 투표를 공식적으로 오픈한다. 이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와 치어리더를 선정하는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더욱 깊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마이원픽은 매달 진행되는 투표를 통해 야구 팬들에게 능동적인 참여 경험을 제공하고, 선수들에게는 팬들의 응원을 직접적으로 확인하며 동기 부여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러한 팬 중심의 이벤트는 프로야구의 전반적인 인기를 높이고, 선수들과 팬들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이원픽의 이번 행보는 스포츠 팬덤 플랫폼이 어떻게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의 한 축인 사회적 책임 이행에 기여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구체적인 사례다. 팬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스포츠 커뮤니티를 활성화하는 것은 긍정적인 사회적 영향을 창출하는 활동으로 해석될 수 있다. 또한, 이러한 팬 참여형 플랫폼은 동종 업계의 다른 스포츠 관련 기업들에게도 팬덤을 활용한 사회적 가치 창출 방안에 대한 새로운 영감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마이원픽은 이번 제휴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스포츠 팬덤 문화 확산과 건강한 스포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