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와 고령층의 증가는 우리 사회가 직면한 구조적인 변화이자, 이에 대한 적극적인 사회적 책임과 해법 마련을 요구하는 거시적 트렌드의 핵심 축을 이룬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복지 스타트업 행복싼타는 고독사 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행복싼타는 최근 ‘고독사 예방 시스템 및 방법’에 대한 특허청의 정식 특허 등록(제10-2844915호)을 완료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번에 특허 등록된 행복싼타의 고독사 예방 시스템은 별도의 센서나 고가 장비 없이 스마트폰의 기존 기능을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기술 도입의 장벽을 낮추고 광범위한 보급을 가능하게 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시스템은 주기적으로 대상자에게 안부 메시지를 발송하고, 이에 대한 응답 여부를 확인한다. 만약 일정 시간 동안 응답이 없거나 위급 상황 발생 시, 사전에 등록된 보호자나 관련 기관으로 자동으로 알림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이는 사물인터넷(IoT)이나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을 직접적으로 탑재하지 않더라도, 기존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사회적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행복싼타의 이번 특허 등록은 단순히 기술적인 성과를 넘어, 급증하는 고독사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특히 IT 기술을 활용하여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안전망을 강화하는 ‘디지털 포용’이라는 가치가 업계 전반에 확산되는 추세 속에서, 행복싼타의 솔루션은 동종 업계의 다른 기업들에게도 새로운 사업 모델이나 사회 공헌 활동에 대한 영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경영을 추구하는 ESG 경영의 실천적 모델로서, 향후 관련 기술 발전과 사회 안전망 구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