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26일(토)부터 11월 3일(일)까지 8일간 강릉 일대에서 ‘제2회 하슬라국제예술제(Hasla International Festival of the Arts, HASLA, 예술감독 조재혁)’가 개최된다. 서울 강릉시와 강릉아트센터(관장 심규만)가 주최하고, 조재혁이 예술감독을 맡은 이번 축제는 지역 예술을 활성화하고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하슬라국제예술제는 2022년 첫 개최 이후,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예술감독 조재혁은 축제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국제적인 예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이번 축제는 강릉의 아름다운 자연 환경과 어우러진 다채로운 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콘서트, 전시, 공연 등 100여 건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특히,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을 중심으로 한 전시회는 강릉의 예술 역량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강릉아트센터는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한 해 동안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전문적인 운영팀을 구성하고, 예술가들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등 축제의 질을 높이기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

조재혁 예술감독은 “하슬라국제예술제는 단순한 예술 축제를 넘어, 강릉을 세계적인 예술 도시로 성장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문화 예술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심규만 강릉아트센터장은 “이번 하슬라국제예술제는 강릉시의 문화적 자산을 세계에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릉시는 축제 기간 동안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 통제 및 주차 공간 확보 등 교통 관리 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지역 상권과의 연계를 통해 축제 기간 동안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번 하슬라국제예술제는 강릉시민뿐만 아니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도 매력적인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