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 K-푸드 규제외교 사우디아라비아를 넘어 중동 시장으로 확장… 10월부터 본격적 추진 관련 이미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K-푸드 규제외교의 일환으로 사우디아라비아를 넘어 본격적으로 중동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늘(25일) 보도자료를 통해 “K-푸드의 우수한 품질과 안전성을 중동 국가에 알리고, 지속적인 수출 확대를 위한 규제 외교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중동 국가들에 대한 K-푸드 안전성 검사 및 인증을 지원하며, 현지 시장 진출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제공해 왔다. 특히,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의 ‘비전 2030’ 계획의 일환으로 식품 분야의 다양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중동 시장의 요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식품 수출을 위한 규제 개선 및 정보 제공을 확대할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중동 국가별 식품 안전 기준 및 규제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현지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국내 식품 기업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현지 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K-푸드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수출 절차를 간소화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이번 중동 시장 확장 계획은 특히, 사우디아라비아의 경우, 2022 FIFA 카리브 국제 클럽 대회 개최를 계기로 식품 시장의 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추진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비전 2030’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다양한 국제 행사 및 박람회에 K-푸드 참가단을 지원하고, 현지 바이어들과의 비즈니스 매칭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관계자는 “중동 시장은 높은 경제 성장률과 함께 식품 소비량 증가 추세에 있으며, 특히 프리미엄 식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 K-푸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시장”이라고 분석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앞으로도 K-푸드의 안전성과 품질을 확보하고, 중동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수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번 중동 시장 진출 확대를 통해 국내 식품 산업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향후, 중동 국가들의 식품 안전 기준 변화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대응을 통해 K-푸드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