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두희 국방부 차관은 8월 20일 오후 국방부에서 찬 헹 키(Chan Heng Kee) 싱가포르 국방차관과 공식 회담을 갖고 양국 간 국방 및 방산 협력 강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습니다. 이번 회담은 한-싱가포르 수교 50주년을 계기로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한다는 목표를 설정함에 따라, 국방 및 방산 분야에서 더욱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중요한 자리로 평가됩니다.
□ 양국 차관은 올해 한-싱가포르 수교 50주년을 맞아 양국 관계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며, 국방 및 방산 분야에서의 협력을 더욱 심화해 나가기로 하는 공동 의제를 확인했습니다. 특히,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위한 해양안보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정례 회의 개최 및 함정 교류 등 해양 안보 분야에서 양국의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이는 미해군을 비롯한 역내 유사한 해양 안보 환경에 놓인 양국의 공동의 관심사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 또한, 양국 차관은 첨단 기술 및 인공지능(AI) 분야 등에서 양국 간의 협력을 확대하여, 양국이 공통적으로 당면한 병력 자원 부족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특히, 양국은 육군, 해군, 공군 등 각 군의 첨단 기술 개발 및 적용을 통해 효율적인 병력 운영을 위한 노력을 강화해 나갈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미래 전장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양국 군인들의 작전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더불어, 양국 차관은 역내 다자 안보 무대에서 상호 협력과 지지를 약속하며, 향후 아세안 지역 안보 환경에 대한 공동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특히,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ADMM-Plus)’에서 한국의 역할 확대에 대한 싱가포르의 높은 평가를 확인하고, 2027년 아세안 의장국으로서 한-아세안 협력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약속 받았습니다. 이는 한국의 국방 외교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회담 폐미지(폐미지) 이두희 국방부 차관은 한국의 첨단 무기 체계의 우수성을 소개하며, 양국 간 방산 협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찬 헹 키 싱가포르 국방차관 또한 ‘ADMM-Plus’에서 한국의 역할 확대에 대해 높게 평가하며, 2027년 아세안 의장국으로서 한-아세안 협력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약속했습니다.
□ 이와 관련, 한미 동맹 강화의 일환으로, 한국과 싱가포르는 향후 공동 군사 훈련 및 기술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양국은 국방 기술 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혁신적인 기술을 확보하고, 미래 전력 증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