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은 7일 Proactive AI를 탑재한 ‘WEHAGO T AI Edition’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 제품은 업무 흐름과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필요한 업무를 미리 예측하고 제안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WEHAGO T AI Edition은 기존 ERP 시스템에 AI 기반 자동화 기능을 통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회계, 인사, 물류 등 핵심 업무 영역에서 사전 경고와 자동 처리 기능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인력 투입을 줄이고 오류 발생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
WEHAGO T AI Edition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AI는 과거 업무 패턴과 현재 진행 상황을 학습해 향후 필요한 작업을 자동으로 식별한다. 예를 들어, 세금 신고 기한이 다가오면 관련 서류를 미리 준비하고 제출 절차를 안내한다. 또한 공급망 관리에서는 재고 부족 상황을 예측해 발주 시점을 제안한다. 이러한 기능은 기업의 운영 비용을 절감하고 규제 준수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분석된다.
Proactive AI 도입은 기업의 재무 리스크 관리에도 영향을 미친다. AI는 회계 데이터의 이상 징후를 조기에 발견해 부정 회계 가능성을 줄인다. 이는 외부 감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추가 비용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공급망 최적화를 통해 원자재 조달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재무 성과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경쟁사 대비 AI 기반 업무 자동화 수준이 높아질 경우 시장 점유율 확대도 기대된다.
다만 AI 시스템 도입에는 초기 투자 비용과 데이터 보안 문제가 과제로 남는다. 기업은 AI 모델을 학습시키기 위한 고품질 데이터 확보와 시스템 통합 비용을 고려해야 한다. 또한 업무 자동화로 인한 인력 재배치 문제도 발생할 수 있다. 더존비즈온은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단계적 도입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향후 AI 기술의 발전과 함께 더 많은 업무 영역으로 기능이 확장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