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전쟁 위기 극복을 위한 2026년 고용노동부 추가경정예산이 편성되었다. 경영이 일시적으로 어려워진 기업이 휴업·휴직을 통해 직원과 계속 함께할 수 있도록 고용유지지원금 규모가 186억 원 증액되었다. 신청 방법은 온라인 고용24와 오프라인 사업장 소재지 관할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문의는 국번 없이 1350으로 할 수 있다.

고용유지지원금 증액은 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완화하여 고용 안정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중동전쟁으로 인한 공급망 차질과 수출 감소 위험에 노출된 제조업체와 수출기업의 재무 부담을 경감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지원 확대는 기업의 휴업·휴직 결정을 용이하게 하여 인력 유출을 방지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지원금 신청 절차의 온라인·오프라인 병행은 접근성을 개선하지만, 신청 기한과 자격 요건에 대한 명확한 안내가 필요하다. 지원금 지급 규모와 대상 기업의 선정 기준이 구체화되지 않아 일부 기업은 혜택을 받기 어려울 수 있다.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추가 지원 필요성이 제기될 경우 예산 재조정의 가능성도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