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불교박람회 조직위원회는 29일 박람회 기간 운영될 무대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이번 박람회는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3홀에서 나흘간 열리며, 불교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중심을 이룬다.
무대 프로그램은 초보자도 참여할 수 있는 명상 체험, 108배 수행, 사찰음식 시연 및 시식 등으로 구성됐다. 각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와 스님의 지도 아래 진행되며, 별도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박람회는 전시와 체험을 결합한 형태로 기획됐다. 전시장 내에서는 불교 용품, 전통 공예, 사찰 음식 관련 업체들이 부스를 운영한다. 조직위원회는 불교에 대한 관심이 적은 일반인도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도록 무대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부산 지역을 중심으로 한 불교 문화 확산과 관련 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조직위는 참가 업체와 관람객 수가 전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